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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심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엔트레스토(사쿠비트릴/발사르탄)의 독주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대를 모은 신약에 대해 전문가 집단이 승인 반대 의견을 냈기 때문이다.미국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는 13일(현지 시간) 사이토키네틱스의 새로운 심부전 치료제 후보 오메캄티브 메가르빌에 대해 승인 반대를 권고했다. 오메캄티브의 이점이 박출률 감소 심부전의 위험을 넘어서지 않는다는 의견이 자문위원 11명 가운데 8명의 의견이었다.FDA가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지난해 알
학술
최원석 기자
2022.12.1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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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면역항암제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인 면역 관련 부작용이 비만 환자에게서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아직은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 단독 사용에 국한된 결과이지만, 향후 추가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미국의사협회가 발간하는 JAMA Oncology는 최근 온라인판에 체질량지수(BMI)와 옵디보의 안전성 프로파일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그간 체질량지수와 면역 관련 부작용 위험 사이의 후향적 분석 결과는 차이가 있었다. 일부 연구에서는 과체중 또는 비만인 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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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2.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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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두 군데 이상의 국소 절제가 필요한 다발성 유방암도 더 많은 환자가 유방을 보존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간 재발에 대한 우려 탓에 시행돼 온 유방 완전 절제술 비중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최근 열린 2022년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에서는 하나 이상의 부위에 유방암이 있는 환자의 유방 보존 요법이 허용 가능한 위험 임계값보다 훨씬 낮은 국소 재발률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연구는 다국가 200여 명의 유방암 환자가 참여한 전향적 연구라는 점에서
학술
최원석 기자
2022.12.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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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내분비요법의 이점을 예측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유방암 유전자검사(BCI)를 조기에 사용한다면 난소기능 억제 치료 여부까지 결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관심을 끈다. 난소기능 억제 치료의 근거가 된 SOFT 연구의 후속 분석에서 새로운 데이터가 나온 것.12월 6일~10일 개최된 2022년 샌안토니오유방암심포지엄(SABCS)에서는 유방암 유전자 검사로 난소기능 억제 치료의 혜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이 연구는 지난 2015년 NEJM에서 발표된 SOFT 연구의 새로운 발견이다.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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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2.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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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65세 이상 노인의 13가 폐렴구균 백신 접종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이목을 끈다. 미국 메디케어 가입자 2,400만 명의 접종 이후를 추적 분석한 결과 각종 폐렴으로 인한 입원 감소가 뚜렷했다는 설명이다.노인 대상 13가 폐렴구균 백신이 아직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있지 않고, NIP를 포함한 전체 폐렴구균 백신 접종률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이후 떨어지는 추세라는 점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 연구 결과로 보인다.미국의사협회에서 발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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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2.0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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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의 장기 복용이 무릎 골관절염 통증과 염증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무릎 골관절염에 자주 처방되는 NSAID가 장기적으로는 이점이 없다는 설명이다.최근 미국 시카고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2년 연례회의에서는 NSAID 복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릎 골관절염을 악화시킨다는 새로운 데이터가 발표됐다.이 연구는 MRI 기반의 구조적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NSAID가 무릎 관절을 감싸는 막인 윤활막에 미치는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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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2.0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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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유한양행의 3세대 TKI인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1차 치료제로서 가치를 입증했다.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에 못지않은 결과다.유한양행은 6일 렉라자의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가능성을 살펴본 글로벌 임상 3상 LASER301의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해당 결과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2년 유럽종양학회(ESMO) 아시아총회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내용이다.LASER301은 한국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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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2.0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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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유방암 보조요법으로 널리 쓰이는 타목시펜 부작용에 대한 한국인 대상 대규모 후향 연구 결과가 글로벌 학술지에 실려 관심을 끈다.타목시펜은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차단해 호르몬이 유방암 세포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유방 외에 자궁내막이나 뼈, 간 등에서는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하며 부작용을 유발한다.그간 여러 연구에서 폐경 후 유방암 환자에게 타목시펜 사용이 자궁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했지만, 아직 폐경 전 유방암 환자에게 타목시펜이 자궁내막암을 포함한 자궁 질환에 위험이 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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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2.0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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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혈우병에도 ‘원-샷’ 치료제가 등장했다. 평생을 약물에 의존해야 하는 혈우병에서 ‘원-샷’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전체 혈우병 환자의 70%가량을 차지하는 A형 혈우병과 15%가량의 B형 혈우병에서 각각 치료제가 사실상 글로벌 시장의 승인을 받은 만큼 향후 혈우병 치료제 시장이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다만 ‘원-샷’ 치료제의 천문학적 약가 문제가 남아있다. 한명 당 4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혈우병 치료제의 1년 치 약가도 논란이 되고 있는 고가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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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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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비소세포폐암 분야에서 면역항암제가 초기 환자 치료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말기 환자 치료에 국한돼 있던 영역을 넘어 수술이 가능한 환자의 보조요법으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국내외 허가당국의 승인을 연이어 획득한 것.비소세포폐암에서 면역항암제의 조기 사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비소세포폐암은 면역항암제의 뚜렷한 이점이 두드러진 분야다. 여러 암종 가운데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는 폭이 가장 넓고 이에 따른 사용량 또한 가장 많다.현재 MSD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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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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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비알코올성 간질환(NAFLD)이 당뇨병을 동반할 경우 간섬유증 진행이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간 NAFLD 환자에게 당뇨병이 간경변, 진행성 섬유증, 간세포암 등의 발병률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는 나왔지만, 섬유증 진행률에 대한 결과는 처음이다.최근 미국간질환학회(AASLD) 연례회의에서는 NAFLD 환자에게 당뇨병이 섬유증 진행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발표됐다.이번 연구는 미국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임상연구 네트워크 컨소시엄 내에서 다기관, 다민족의 전향적 코호트를 분석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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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1.2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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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사용에 추가적인 제한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식품의약국(FDA)가 신장 투석 중인 환자에게 프롤리아를 투여할 때 중증 저칼슘혈증 위험을 경고하며 조사에 나섰기 때문이다.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프롤리아는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처방량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신장 질환을 보유한 환자의 처방에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FDA는 22일(현지시간) 약물안전성 서한(Drug Safety Communication)을 통해 프롤리아를 투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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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1.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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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국내 암 환자 절반 이상이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정신건강의학과 협진 등 마음 건강 케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암 환자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대한 인식 및 수가체계를 개선하는 등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지난 23일 제5회 항암치료의 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암 소셜리스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현명한 암 환자가 기억해야 할 6가지 수칙’을 발표했다.소셜리스닝은 네이버 블로그, 카페, 지식인 및 다음 카페, 유튜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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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2.11.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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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는 약물이 미국에서 승인됐다.미국식품의약국(FDA)은 17일(현지시간) 당뇨병을 앓고 있는 제1형 당뇨병 2기 성인 및 8세 이상의 소아 환자에게 3기 발병을 늦추는 약물로 치엘드(Tzield, 성분명 티플리주맙)을 승인했다. 2주간 매일 1회 정맥주사하는 방식이다.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없거나 거의 없는 상태에서 자가면역세포가 췌장의 인슐린 생성세포 공격하기 시작한다.이 과정에서 진행단계가 나눠지는데 ▲1기의 경우 췌장을 공격하는
학술
최원석 기자
2022.11.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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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유력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이 또다시 임상 3상에서 미끄러졌다. 글로벌 시장에 접근하고 있는 후보물질이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치매 정복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진 것은 자명하다.남아있는 후보물질 또한 여러 논란으로 시장에서 퇴출당한 아두카누맙(제품명 아두헬름)의 전철을 밟는다면 치매치료제 개발은 다시금 아득해질 것으로 보인다.≫ 로슈, 간테네루맙 개발 중단…“1차 평가변수 달성 실패”로슈는 최근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은 GRADUATE 1·2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 간테네루맙(gantenerum
학술
최원석 기자
2022.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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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만성심부전과 함께 SGLT-2 억제제의 새로운 영역으로 꼽히는 만성신장병. 만성신장병 환자에게 SGLT-2 억제제를 추가 투여하는 경우 기존 표준치료만으로 치료하는 것에 비해 비용효과적일까. 이를 따져보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SGLT-2 억제제를 추가해 만성신부전을 치료하는 것이 의료자원 효율적인 활용이라는 설명이다.미국신장학회에서 발간하는 는 최근 영국과 독일, 스페인에서 아스트라제네
학술
최원석 기자
2022.11.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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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최근 비만 치료의 화두는 항비만 약물이다. 눈에 띄는 체중감량 효과로 무장한 약물이 속속 시장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과거 비만 치료제는 향정신성의약품 중심이었지만, 최신 약물은 생물학적 제제로서 부작용이 덜하고 효과는 뛰어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이후 최신 항비만 약물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이달 초 열린 미국국제비만학회의 Obesity Week 2022에서도 항비만 약물에 대한 연구 결과는 컨퍼런스의 중심이 됐다.Obesity Week는 올해로
학술
최원석 기자
2022.1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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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엘리퀴스로 대표되는 아픽사반이 다른 경구용 직접작용 항응고제(DOAC/NOAC)에 비해 위장관계 출혈 위험을 큰 폭으로 낮춘다는 대규모 리얼월드 후향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자렐토의 리바록사반, 릭시아나의 에독사반, 프라닥사의 다비가트란 등을 사용했을 때보다 위장관계 출혈 위험을 19~28% 낮춘다는 것인데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결과로 보인다.미국 내과학회지인 은 최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의 5개 의료 레지스트리를 이용한 DOAC 치료
학술
최원석 기자
2022.11.0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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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절제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의 1차 치료에 면역항암제 옵션이 늘어났다. 2020년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의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병용요법 허가 이후 2년여 만에 또 다른 선택지가 만들어진 것.이번 허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조합으로 이뤄졌다. 기존에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 담도암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와 새로운 면역항암제 임주도(성분명 트레멜리무맙)의 병용요법이다.오랜 기간 표적항암제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유일한 옵션이던
학술
최원석 기자
2022.11.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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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그간 당뇨병은 심혈관계 질환(CVD)과 동일선상에서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계 사건에 치명적인 위험 요소로 간주돼 왔다. 그런데 최신 연구에서 당뇨병이 더 이상 CVD와 동일선상에 있을 만큼의 위험 요소는 아니라는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최근 20년간 당뇨병 관리가 발전하면서 심혈관계 사건 위험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JAMA는 최근 연구 보고서로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의료시스템 데이터를 통한 하위분석 결과를 게재했다.이 연구는 1994년부터 2014년까지 5년 간격으로 5개의 인구기반 성
학술
최원석 기자
2022.10.28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