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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의약품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면서 약업계가 균등공급에 나선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수급 불안정 의약품 균등공급 신청 웹사이트를 개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로그인 방식을 이용해 중복 신청을 차단하는 한편 조사 문항을 다양화해 회원 편의를 도모했다는 것이 약사회 측의 설명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수급 불안정 의약품 약국 균등공급 신청 웹사이트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원료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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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2.0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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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대한약사회가 한국형 약 수첩 개발을 구상하는 한편 비대면 진료시 대면 복약지도와 처방전 원본 제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대한약사회는 지난 20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일본의 비대면 진료 및 전자처방전 시스템 제도 현황을 공유했다.앞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김대원 부회장 등 임직원 등은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로 일본 도쿄를 현지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비대면 진료와 공적전자처방전, 약국 보험수가체계 등 주요 국내 약사 현안에 대한 일본의 제도 운영 현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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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1.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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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올 한 해 약사사회 굵직한 현안 중 비대면 진료의 약 배달 용어 순화를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반면, 최근 발의된 한약제제 병기 법안에 대해서는 통과를 노력하겠다면서도 아쉬운 점으로 평가했다.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올 한 해 회무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약사사회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비대면 진료 제도화부터 의약품 수급 불안정과 품절약 문제, 건강기능식품, 한약사 업무범위 관련 한약제제 구분, 희귀필수의약품 문제 등 다양한 현안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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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1.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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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이 종료된 이후 관련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을 끝까지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비대면 진료 건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으로 전송되는 처방전 수도 크게 쪼그라들었지만 약사회는 비대면 진료가 종료할 때까지 관련 시스템을 운영하며 회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로 사용할 계획이라는 것이다.지난 9월 1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됐다.보건복지부는 계도기간 종료 이후 시범사업 지침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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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1.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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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가 야심차게 도입한 ‘민원 원스톱 전화’가 약사사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모양새다. 도입 1년 6개월 만에 대회원 소통 창구로서 빠르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면허신고부터 품절약 이슈까지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접수하며 회원들이 민감하게 느끼는 현안을 바로 체감할 수 있는데다 집행부와 회원, 중앙회와 지부 간 소통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한 것이다.대한약사회 박상룡 홍보이사는 지난 6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민원 원스톱 서비스 전화’ 사업의 운영 경과와 회원들의 반응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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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1.0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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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을 내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국감에서 복지위는 의대 정원 확대와 마약 이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도 주요 약계 현안들까지 집중적으로 다뤘다.이에 대해 약사사회는 약계 현안을 포괄적으로 지적함과 동시에 행정부처의 정책 방향성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된 국감이라고 평가했다.다만, 약업계의 미래지향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가 없었던 점은 아쉬운 점으로 지목됐다.대한약사회는 지난 30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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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0.3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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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의약분업과 함께한 약국 청구프로그램 Pharm IT3000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Pharm IT3000이 노후화로 인해 유지 및 보수 난이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약사회가 클라우드 기반 약국서비스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19일 제1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국 서비스 플랫폼(PSP) 개발 추진 건’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약사회 회원배포용 약국 청구프로그램 Pharm IT3000과 PM+20은 의약분업 이후 의약품 정보, 복약지도 정보, 약국 관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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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0.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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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약사와 약대생이 하나되는 축제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요 심포지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행사인 만큼 전문약사, 디지털시대 약국 경영, 언론에게 듣는 약사 미래, 스포츠약사 등 4개 심포지엄이 구성돼 약사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주요 심포지엄을 소개했다.‘건강한 개인과 사회! 약사가 지켜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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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0.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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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대한약사회가 불용재고 의약품과 관련해 칼을 빼들었다. 반품 협조 여부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하고 그룹에 따라 차별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특히 사업 종료 후 비협조 제약사를 반품 백서에 기재하는 한편 추가로 강경 대응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대한약사회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TF는 지난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과 관련해 8월까지 진행한 제약사 간담회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TF에 따르면 약사회는 반품 수거 이후 일부 지연되고 있는 제약사 정산 부분에 대해 빠른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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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9.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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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서울시약사회 최대 행사인 건강서울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평일에 개최한 가운데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행사가 열리는 서울광장이 시민과 약사로 북적였던 것이다.서울특별시약사회는 지난 21일 서울광장에서 ‘2023 건강서울 페스티벌 #약사랑 건강서울’을 개최했다.건강서울 페스티벌은 그동안 주말에 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처음으로 평일에 개최하면서 약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우려와 달리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약사 500명, 시민 5만여 명이 참여하면서 흥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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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9.2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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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대한약사회가 고위험 비급여의약품으로 탈모약, 여드름 치료제, 응급 피임약 등을 꼽고 이를 비대면 진료 처방에 제한해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대면 진료가 대면 진료보다 부작용 가능성은 높은 반면 복약순응도는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특히 비대면 진료를 통해 처방된 고위험 비급여의약품이 고스란히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개인 간 거래가 무분별하게 지속됨에 따라 의약품 오남용을 야기하고 있다.대한약사회는 지난 1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약사회 학술위원회가 선정한 고위험 비급여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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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9.1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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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 문제와 정신질환자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약업계가 약사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에 유명 프로파일러인 이수정 교수와 약사 출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장을 초빙해 약사의 사회적 업무를 알아보기로 한 것이다.이와 함께 공직 약사와 산업 약사, 금융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약대생들의 미래도 책임지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약사회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10월 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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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9.1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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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연중 최대 행사인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10년 만에 처음으로 평일에 개최한다. 그동안 노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던 만큼 평일 개최를 통해 청・장년층을 유입해 건강서울 페스티벌 저변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시민들과의 상담・소통을 통해 약사계 현안을 알렸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 현안에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약사의 업무 능력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3 건강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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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9.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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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한 민간 단체가 우수 약국을 선정한다며 가입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대한약사회가 칼을 빼들었다. 포털사이트 등의 평점으로 평가하는 만큼 자칫 잘못하면 인증 기준이 왜곡될 소지가 다분하다며 회원 약사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4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최근 약국가에 우수 약국 선정을 이유로 약사들에게 가입비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평가는 최근 약국가에 ‘2023 KCIA 한국소비자평가 약국 최종 후보 접수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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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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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오는 9월 대규모 약가인하가 진행됨에 따라 일선 약국에서는 ‘반품’과 ‘차액 정산’ 문제로 불만이 높은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서류상 반품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놨다.이에 따라 약국에서는 실물 반품, 서류상 반품 또는 유통업체에서 제시한 반품 정산 기준 중 약국 환경에 맞는 형태로 반품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대한약사회는 일선 회원들에게 약국 실재고 차액 정산을 기피하는 도매업체에 대한 제보도 당부했다.대한약사회는 지난 28일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제네릭 의약품 기준요건 재평가에 따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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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8.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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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대규모 의약품 약가 인하를 앞두고 대한약사회가 해당 의약품이 사전에 반품이 진행될 수 있도록 회원 약국들을 독려하고 나섰다.대한약사회는 최근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제네릭 의약품 기준요건 재평가에 따른 대규모 약가 인하와 관련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안내했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오는 9월 1일 총 7,677개의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약가 인하를 예고했다.이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월 1일자로 고시되는 제네릭 상한금액 재평가에 따른 약가인하 의약품 7,677개 품목의 리스트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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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8.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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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가 실시된다. 이를 위해 대한약사회는 설문조사를 맡길 기관으로 건강소비자연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대한약사회는 지난 20일 제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2023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판매 실적 분석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 용역 계약 체결 건’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공공심야약국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심야시간대에 약국을 운영해 국민의 의료 혜택을 늘리기 위해 시행 중이다.올해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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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7.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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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대한약사회가 주도해서 운영하는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이 본격 가동 1주일 만에 민간 플랫폼의 택배 배송 중단 등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는 이를 통해 그동안 문제됐던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일탈 행위를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11일 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본격적으로 가동한 대한약사회의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이 순항 중이다.공적처방전달시스템은 민간 플랫폼 업체 굿닥과의 프로그램 연동을 시작한지 일주일 동안 처방건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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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7.1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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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전문약사제도를 입법화하는 과정에서 ‘약료’가 배제된 가운데 경기도약사회가 5년 연속 학술대회 주제를 ‘약료’로 구성해 주목된다. 약사들의 직무로 ‘약료’를 인정받기 위해 약사들이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는 것이다.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지난 4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6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의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경기도약사회는 이번 학술대회 주제를 ‘약물을 넘어 환자가 중심인 약료로’ 정했다.박영달 회장은 “전문약사제도 입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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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7.0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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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비대면 진료 민간 플랫폼이 비급여의약품 불법 처방의 온상이라며 공적 플랫폼과 공적전자처방전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3개월 동안 계도기간으로 운영되면서 민간 플랫폼 업체의 불법 행태가 기승을 부린다는 이유에서다.권영희 서울특별시약사회장은 지난 3일 서울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서울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작 직후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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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07.04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