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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유한건강생활이 코로나19 속에서도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모회사 유한양행의 사업 기반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최근 몇 년간 외형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유한양행의 실적 성적표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란 관측이다.유한건강생활이 모회사 유한양행의 푸드앤헬스사업(뉴오리진) 부문을 양도받은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9년 45억 원에 그쳤던 매출은 이듬해 320억 원으로 7배 이상 증가했고, 지난해는 50
기업분석
이효인 기자
2022.10.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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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김정일 기자] 최근 잇단 증시 폭락 속에서도 소리 없이 주가가 오르는 기업이 있다. 바로 한국파마를 두고 하는 얘기다. 대다수 종목이 금리 인상 여파로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이 회사의 주가가 최근 들어 상승곡선을 그리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한국파마의 최근 4년간 실적 및 주요 품목 매출 현황, R&D 파이프라인을 심층 분석하고 이 회사의 최근 주가 상승 배경을 짚어봤다.국내 증시는 9월 마지막 한 주 동안에만 코스닥 지수가 7.78% 폭락한 데 이어 제약지수도 3.
기업분석
김정일 기자
2022.10.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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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인 코로나19 사업의 미래가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침체된 현재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실적 성과물이나 시장의 기대감을 새롭게 불러일으킬 만한 신규사업의 제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이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다. 7월 초 이후 지켜왔던 10만 원대 주가가 계단식 하락 추세를 이겨내지 못하며
기업분석
이효인 기자
2022.09.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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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국내 고함량비타민 시장이 완숙기에 접어든 모양새다. 지난 몇 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던 블록버스터 제품들의 실적이 정체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매 의사가 높은 잠재적 소비층이 이미 시장에 대거 진입하면서 전체 시장과 개별 제품이 동반 성장하는 시기는 이제 지나갔다는 분석이다. 급속한 팽창의 시기를 뒤로하고, 점유율을 지켜내기 위한 업체 간 치열한 경쟁이 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국내 고함량비타민 시장 확대를 주도한 블록버스터 품목의 실적 성장세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확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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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인 기자
2022.09.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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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코로나19 이후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던 국내 독감약 시장이 서서히 깨어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독감 유행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하는 남반구 국가의 독감 환자 수가 급증한 데다 최근 국내에서도 의심 환자 증가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의무 착용 완화와 독감 면역 저하 등을 이유로 유행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상황이 이런 만큼 독감약을 보유한 업체들의 행보도 지난 2년과는 달라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여러 후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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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인 기자
2022.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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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김정일 기자] 올해 2분기 외형 규모 400억 원 미만의 제약바이오기업 69곳 가운데 48곳에서 매출 성장이 나타났다. 반대로 매출이 쪼그라든 곳은 21곳이었다. 결과적으로 10곳 중 7곳이 외형 키우기에 성공하면서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는 평가다.다만 이는 앞선 1분기, 73곳 중 59곳의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당시 중소 제약바이오기업 10곳 중 8곳이 몸집 불리기에 성공했던 것과 비교하면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온다.는 2022년 각사 2분기 공시자료를 근거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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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기자
2022.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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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휴젤의 중국 보툴리눔 톡신 사업 환경이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현지 규제당국이 지난해부터 무허가 제품의 불법 유통 단속을 본격화하면서 정식으로 승인받은 품목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휴젤이 2025년 연매출 1조 원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국 시장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는 까닭이다.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보툴리눔 톡신 등을 포함한 독소 품목 수출액은 1,591만4,000달러(약 213억 원)로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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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인 기자
2022.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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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후발주자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던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이 기대에 한 참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토종 백신에 대한 전망도 한층 어두워지는 모양새다. 이 백신이 여타 백신에 비해 확실한 이점을 갖고 있고, 미국, 유럽,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음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대다수가 초기 임상에 머물러 있는 토종 백신이 과연 설 자리가 있겠냐는 이유에서다. 특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전용 백신 상용화가 눈앞으로 다가온 데다 기존 백신의 공급 과잉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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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인 기자
2022.08.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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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북경한미약품이 그룹 내 지주사와 모회사의 호실적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현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규모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주력 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고,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현지 판매도 담당할 예정이라 그룹 내 영향력은 앞으로 더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지난 1996년 한미약품이 출자해 설립한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이하 북경한미약품)는 현재 중국에서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 영업 등 전 분야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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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인 기자
2022.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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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최근 10년 동안 국내 반려묘 수가 4배 이상 증가하자 유한양행이 반려묘 시장을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에 진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끈다.반려동물 의약품 및 진단검사 기업 3곳에 총 138억 원을 투자하며 토탈펫케어 브랜드 ‘윌로펫’을 통해 반려묘용 간식과 유산균을 출시한 데 이어 올 연말 사료까지 출시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전체 가구의 27.7%다.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셈이다. 인구 환산 시 반려동물 양육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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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2.07.2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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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동화약품의 실적 기반이 갈수록 탄탄해지고 있다. 기존 핵심 품목의 선전과 함께 새롭게 내놓은 신제품과 신사업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캐시카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한동안 주춤했던 이 회사의 외형 성장세가 다시 본궤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내실 강화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동화약품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조용히 사세를 키워가고 있다. 2020년 도입 상품 판매 계약 종료 여파로 전체 실적이 주춤했지만 주력 품목의 선전과 신제품 및 신규 사업
기업분석
이효인 기자
2022.07.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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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현재 글로벌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TNF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성분인 아달리무맙(오리지널 제품명 휴미라) 시장이 향후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유럽과 국내에서는 이미 오리지널의 특허가 만료됐고 휴미라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 특허도 내년이면 만료되는 가운데 시장 확장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라 관심을 끈다.국내에도 2종의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에 나와 있어 글로벌 흐름과 함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1년 27조 원 글로벌 아달리무맙 시장, 20
기업분석
최원석 기자
2022.07.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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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국내 대상포진 백신시장에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된다. 강력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GSK의 싱그릭스가 국내 시장 출시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12일 백신업계에 따르면 GSK의 싱그릭스의 출시가 하반기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예상보다는 늦어지고 있지만, 연말 내 출시는 가능하다는 설명이다.그간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기존 업체의 ‘캐시-카우(Cash-Cow)’ 역할을 해왔다. 대상포진 백신이 국내에 첫 출시된 2012년부터 거듭된 성장으로 2019년에는 아이큐비아 기준
기업분석
최원석 기자
2022.07.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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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시장이 변곡점을 맞았다. 거대 블록버스터로 성장한 HK이노엔의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에 경쟁제품이 등장한 것. 이 변곡점이 P-CAB 시장 전체 성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획득한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국민건강보험에 급여 등재되며 7월부터 시장에 나왔다.케이캡은 의약품 처방통계데이터 유비스트(UBIST) 기준으로 지난해 원외처방액 1,0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성장세를 감안할 때 현재 P
기업분석
최원석 기자
2022.07.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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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지난해 국내 대형 유통사와 수주 계약을 체결한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 구조가 한층 탄탄해진 모양새다. 이 회사에서 공급받는 제품을 기반으로 론칭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에 수출이 주춤했지만 내수 실적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데다 파트너사의 해외 사업 환경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만큼 올해 재작년 실적 신기록을 넘어서는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1분기 수출액(412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기업분석
이효인 기자
2022.06.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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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SK바이오팜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갈수록 낮아지는 모양새다. 주가는 연중 최저점 언저리를 맴돌고 있고, 증권가도 목표가를 낮춰잡고 있다. 재작년 7월 코스피 상장 당시 ‘따상상’을 기록하며 제약바이오 투자 열풍의 중심에 섰던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미국 시장 직접 진출로 크게 주목을 받았던 핵심 사업의 성장세가 단기간에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에 변화가 찾아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SK바이오팜의 주가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 15거래일(5
기업분석
이효인 기자
2022.06.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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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유한양행의 비처방약 실적 그래프가 꾸준하게 우상향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주력 품목들이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이 같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분석이다. 최근 이 회사가 소비자 마케팅에 집중하면서 제품 브랜드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데다 품질에 대한 현장 반응도 호의적인 만큼 실적 상승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유한양행의 비처방약 사업 부문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장세를 일궈냈다. 2019년 1,164억 원이었던 매출은 2020년 1,319
기업분석
이효인 기자
2022.06.1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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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프로야구가 올 시즌 활력을 되찾으면서 프로야구단과 손을 잡은 제약사들의 표정도 덩달아 밝아지는 모양새다. 지난 2년간 제한됐던 관중 입장이 정상화되고, 스폰서십을 체결한 팀들이 치열한 중·상위권 싸움을 펼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즌이 정상적으로 치러지고, 팀 성적이 받쳐주면 마케팅 채널로서의 프로야구 파급력이 상당하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된 만큼 제약업계의 관심은 앞으로도 꾸준할 것이란 관측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KBO 리그 프로야구단과 스
기업분석
이효인 기자
2022.06.0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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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러시아 시장 진출을 예고했던 대원제약 펠루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초 올해 상반기 중으로 현지에 물량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기존 계획이 틀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현재 분위기로 봤을 때 현지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게 중론이다. 펠루비의 러시아 수출 일정 연기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대원제약은 올해 2월 자체 개발한 국산 12호 신약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펠루비정(현지 제품명 펠루비오
기업분석
이효인 기자
2022.05.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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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펫팸족(Pet+Family)’의 증가로 반려동물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이 앞다퉈 관련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물의약품부터 펫푸드,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손을 뻗치며 새로운 수익 창출에 나선 것이다. 이들 기업은 펫박람회 등에 참석하며 홍보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202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312만9,000가구(15%)로, 가구 구성원을 3명으로 계산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는 1,00
기업분석
박애자 기자
2022.05.3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