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서 인기힘입어 기대상품으로 자리잡아

‘효자상품’ 빠른 입소문…체험약사들 신뢰 가족․주변에 권해
미국 일반약 등록 시장확보 순조…중국선 임상 금명간 출시

한독화장품(회장 박효석)이 개발한 간 해독․변비 개선 건강기능식품 ‘바라크 엔자임 디톡스’가 국내 약국가
   

<바라크 효소 디톡스는?>

유럽산 엉겅퀴 추출 실리마린 주성분 생약제10여종 첨가

2009년 당시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정명희 교수는 마우스 실험에서 바라크 효소 디톡스는 단기간의 투여에 의해서도 사염화탄소 및 알코올 투여에 의한 간 조직 손상, 지방 축적 및 간 조직 염증을 유의하게 억제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 바라크의 역할과 효과를 확인한 적이 있다.

바라크는 거의 모든 간장약에 함유되는 실리마린을 유럽산 엉겅퀴에서 추출, 이 성분이 풍부하다. 또 보혈 기능이 있는 참당귀, 해독작용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울금, 항암효과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지닌 프로폴리스 등이 함유돼 있다.

여기에 장(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차전자피, 마테, 다시마, 락츄로스, 대두미강 발효분말 등이 함유돼 장 환경이 좋지 않아 생기는 변비나 설사와 같은 트러블에도 빠른 효과를 발휘한다.

아토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원하거나 여드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트러블로 인한 고민해소와 다이어트를 원 할 때에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판매를 맡은 백광약품(주)은 바로크에 대한 약사들의 상담도 하고 있다.<문의 02)2639-0100>

의 ‘잘 나가는’ 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의료기관이 드물어 처방보다는 일반약에 집중해야 하는 약국들로서는 ‘기대상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또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된 미국에서도 시장공략에 순조롭게 성과를 올리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화제다.

도시 특수환경에 ‘안성맞춤’

대부분의 도심 약국들이 의약분업 이후 의료기관 처방에 집중하고 있지만 의료기관이 없거나 드물어 주변환경이 변변치 못한 경우는 일반약을 비롯한 건기식품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나름대로의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그 역시 쉽지 않은 것이 현실.
하지만 여의도란 특수환경에서 일반약 판매에 비중을 둘 수 밖에 없는 이종자 약사(영등포구약사회 부회장)는 처방약 중심이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약국을 경영해 가고 있는 성공적인 케이스로 손꼽힌다.
주변에 치과의원 한곳 이외에는 처방전이 나올 만한 병의원은 찾아보기 힘든 이곳에서 32년째 건전한 약국경영을 해올 수 있는 데는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다.
일반약 매약과 함께 건기식품에도 적지 않은 비중을 둔 경영전략이 적중했기 때문. 특히 자신의 약화된 기능을 개선하는데 확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바라크 효소 디톡스’는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권해주는 주력상품이 되고 있다. 체험을 한 만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사용동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체험에서 전도사로

이 약사와 바라크의 인연은 우연한 기회에 맺어졌다. 영등포구약사회 임원들과 함께 한독화장품을 방문한 자리에서 바라크의 정보를 제공받은 이 약사는 귀가 솔깃했다. 30여년간 만성 변비가 있었던 이 약사로서는 칠흑의 망망대해에서 등대를 찾은 것과 같은 희망을 본 것이다.

특히 순수 생약제품이기에 큰 부담없이 시험적인 투여를 할 수 있었다.
“바라크 투여 후 곧 장(腸의) 연동운동을 느낄 수 있었죠. 만성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쾌변과 가스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체험한 것입니다. 그간 써본 어떤 변비약도 바라크처럼 바로 반응이 오지는 않는다”며 첫 투여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약사로서의 믿음을 갖게 된 이 약사는 우선 같은 증상이 있어온 가족들에게 바라크를 권했고 자신과 같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스로 체험해 얻은 신뢰감은 바라크 판매에 자신감을 갖게 했다. 여기에 오랜기간 같은 장소에서 약국을 경영한 경력이 탄력을 가했다.
이 약사는 “30년간 한자리에서 약국을 경영해 오면서 주변 방송국 보도국 직원, 연기자 및 매니저, 대형빌딩 직원, 아파트단지 주민이 주요 고객”이라며 “방송국 직원들의 바라크 효과에 대한 입소문은 가히 선풍적이었고 그 파장은 그 어느 것보다 크게 확산됐다”고 했다. 의사나 한의사 고객도 적지 않고 이들은 가족들에게까지 복용시키기도 한다는 것.
이 약사는 이제 바라크의 전도사처럼 돼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동문회를 비롯한 모임에 나설 때면 바라크 60포 1박스를 챙겨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경험을 권할 정도가 됐단다.

가격부담 덜어 재구매 ‘속속’

마포구 성우빌딩에서 26년째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박명희 약사도 체험을 바탕으로 바라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한때 스스로 고생하던 아토피에서 바라크로 벗어난 경험을 바탕으로 아토피 환자들에게 자신있게 권한다.
박 약사는 체중이 조금만 늘어나면 다리 등 신체 여기저기에 가려움증이 생겼는데 실험적으로 1주가량 바라크를 복용한 결과 신기하게 증상이 완화 됐다고 했다. 그 후 자신과 비슷한 증상의 동료약사들에게도 권유, 효과를 경험하게 해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당초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반응 때문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바라크 1박스 60포는 12만원, 다소 비싸다는 소비자들을 위해 과감히 포장을 뜯어 소포장 단위로도 판매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첫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이 방법은 거의 재 구매로 이어지게 돼 약국경영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했다. 한번 사용하고 효과를 신뢰하게 되면 꾸준한 단골이 되기 때문이란다.
박 약사는 ‘요즘 왠만하면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시대여서 약국 구매를 하기 전에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제품의 장점이나 효과 등에 대한 약사의 자상한 상담은 더욱 신뢰를 갖게 해 구매에 주저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특히 바라크가 변비처럼 장트러블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지만 사실은 간기능 개선 등 간해독작용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고 했다.

미국발매 순조 세계시장 교두보

바라크는 지난1월부터 미국에서도 발매됐다. 한독화장품(회장 박효석)이 지난 2011년 12월 미국 LA에 미주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것.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 일반의약품으로 등록을 마친 바라크와 천연물질 발모제인 모생모의 미국 시장 공략에 첫발을 내디뎠다.
박효석 회장은 ‘아직 미주 시장 성과를 평가하기 일천하지만 기대할 만 하며 당초 계획대로 단계적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미국 FDA가 제품 시험성적서 등을 인정, 일반의약품으로 순조롭게 등록할 수 있었기에 신뢰성이 뒷받침되고 있는 것은 바라크의 강점이라고 했다. 또 미국은 비만인구가 많기 때문에 바라크의 공략 초점을 다이어트 및 해독작용에 뒀으며 국내 판매용인 환이 아닌 흡수율을 높일 수 있고 미국인들이 거부감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과립형으로 출시됐다고 했다.
박 회장은 이미 중국에서도 바라크의 임상시험에 착수, 금명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세계시장 공략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갈 강한 의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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