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걸 원장과 파우치 포장 분말제형 공동개발

 연예인들의 주요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던 해독주스가 대량 생산체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 보인다.

 국제약품은 해독주스를 창시한 포모나자연의원 서재걸 대표원장(대한자연의학회장)과 함께 '서재걸의 해소주스'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탈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해독주스는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를 삶은 후 사과, 바나나와 함께 갈아서 섭취하는데 생으로 섭취했을 때 5%인 영양분 흡수율이 해소주스를 통해 섭취하면 최대 90%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해독주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독소와 노폐물을 정화하며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만들기 번거롭고 유통기한이 짧으며 휴대가 불편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국제약품과 서재걸 원장은 이같은 제조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물이나 우유에 타서 섭취할 수 있도록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파우치 포장 분말 제형으로 제조했다.

 또한 채소를 삶아 과일과 함께 갈아먹는 레시피를 그대로 살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서재걸의 해소주스’는 해독주스 레시피를 단순히 흉내낸 제품이 아닌 가공방법이 비싸더라도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가공해 분쇄한 것으로 재료 맛과 영양, 색, 향등을 그대로 보존하는 동결건조방식 제조방법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천연원료인 꿀을 제외하고 보존료, 착향료, 색소등의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냈다.

 한편 국제약품은 무분별한 디톡스 열풍 속에서 ‘서재걸’이라는 오리지널리티가 제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며 ‘서재걸의 해소주스’ 출시가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번에 해결하고 체내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올바른 디톡스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이번에 '해소주스'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다이어트 문화 정착은 물론 신수요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코파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