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등 12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 사용 발냄새 완화

 유한양행은 12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을 사용해 불쾌한 발 냄새를 잡아주는 ‘나인풋 풋 데오도란트 스프레이’를 출시한다.

 '나인풋 풋 데오도란트 스프레이'는 인공 향료가 아닌 레몬, 케모마일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땀으로 인한 발 냄새를 완화시켜 주며 상쾌한 느낌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신발이나 발에 하얀 파우더 성분이 묻어나지 않는 프레쉬 타입으로 땀 냄새는 잡아주고 유분기는 흡수해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플랜트와 쿨링 성분으로 상쾌한 청량감을 제공하며 지친 발에 활력을 제공해 준다.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과 벤조페논, TEA(Tri-Ethanol Amine)등 3가지 성분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여름철 건강하고 뽀송한 발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나인풋 데오도란트 스프레이'를 출시하게 됐다”며 “토탈 풋 케어 전문 브랜드로 발 건강을 도와주는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통해 풋 케어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전국 주요 이마트와 롯데마트, 백화점(갤러리아, 신세계, 롯데),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유한양행 '나인풋'은 집에서 쉽고 편안하게 발 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토탈 풋 케어 브랜드이다. '나인풋'은 발의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을 제공하는 각질 케어와 지친 다리에 휴식을 주는 릴랙스 케어 라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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