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약사회, 관련포스터 제작해 안내

추석명절은 과식과 성묘에서 발생하는 크고작은 사고로 상비 의약품이 필요하다.

인천 남구약사회는 최근 명절이 다가오자 상비약을 구비해 달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8백부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포스터는 '명절때 갑자지 아플 때 병원, 약국 찾기 힘든 만큼 상비약을 미리 챙겨 가족의 건강을 지켜달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다. 

이와함께 당번약국 안내 전화번호와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홍보내용도 포함, 소비자가 의약품이나 약국과 관련 알아야할 내용을 같이 실었다.

일선약국가는 실제로 명절에는 벌초하다가  발생한 찰과상이나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등을 위한 약을 찾거나 아이들의 해열제등이 찾는 빈도가 많으므로 미리 구비해두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소비자도 이런일이 발생하면 당번약국을 찾는 번거로움을 덜수 있을 것이라는게 남구약사회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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