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건강보험 치료재료 급여기준’을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바꾼 검색어 입력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 검색서비스를 6월22일부터 시작했다.

심평원은 지난해 6월 어려운 전문의학 용어 및 관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재료 급여기준 338항목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정리한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을 e-book(www.hira.or.kr-의료정보-간행물-기타)형태로 공개해왔다.

이어 올해는 급여기준을 316항목(2016.5.1일 기준)으로 재정비하였으며, 항목별·카테고리별 검색이 가능하도록 DB를 구축해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다.

검색서비스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 의료정보 >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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