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유럽 1위 생활용품 브랜드 바이레다 신제품 '울트라맥스 이지트위스트'를 선보인다.

'울트라맥스 이지트위스트'는 극세사 패드가 부착된 밀대형 물걸레 청소기로 사용이나 세척 시 손잡이를 돌려주면 패드가 오므려지면서 걸레 물을 짜내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울트라맥스 이지트위스트'는 국제 특허를 받은 구조를 통해 손에 물을 묻힐 필요 없이 핸들을 돌리는 방식으로 적은 힘으로도 편리하게 물을 짜낼 수 있다.

또한 극세사 패드를 장착해 찌든 때와 미세한 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며 세척 후 쉽게 건조되므로 위생적이다.

뿐만 아니라 청소기 헤드가 360도 회전이 가능해 걸레가 잘 닿지 않는 곳까지 청소가 용이하며 헤드 모서리 부분에 범퍼를 부착해 가구와 벽지 및 장판의 손상을 방지해준다.

일동제약 관게자는 "'이지트위스트 대걸레'는 생활 속 편리함과 고품질·고기능성을 함께 추구하는 바이레다 철학이 잘 반영된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바이레다 제품을 선보여 국내 소비자 편의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레다 울트라맥스 이지트위스트'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현대홈쇼핑 판매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향후 온라인몰,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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