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사회는 지난 7일 ‘2016년도 회무처리 및 재정상의 세입세출에 대한 정기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지도감사는 경기도지부에서 지부·분회조직운영규정 및 회비관리규정 제32조에 의거하여 실시된 것으로 감사단(함삼균/안화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비롯한 회계감사와 주요회무사항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의 감사를 실시했다.

수원시약사회는 지난 5일 하반기 자체감사(감사단:박성진,이애형)를 실시하여 지부감사 수감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감사에 앞서 한희용 총무위원장이 2016년도에 추진한 주요회무를 요약,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단은 총평에서 캐쉬백세입을 특별회계로 관리하여 문화탐방 및 음악회 등 문화사업을 통해 그 혜택을 회원에게 돌려주는 사업은 타 분회에 모범이 된다고 총평하였으며, 각종동호회의 활발한 활동과 삼계탕데이, 치맥데이 등 신선한 사업추진, 신입회원에 대한 분기별 분회비 차등부과 또한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회무추진이라고 전했다.

이날 감사에는 한일권 회장, 김동철 부회장, 조수옥 부회장, 이영은 부회장, 강태진 부회장, 한희용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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