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서울지방청은 산·학·관 소통 강화를 위해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3월 23일 광동제약 송탄공장(경기 평택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식약처 4년간의 성과와 평가를 논의하고, ‘16년 식품안전관리협의회 토의결과 진행 현황을 살펴보며, 식품안전관리 의견을 수렴한다.

식품안전관리협의회는 지난 ‘05년에 식품안전관련 정보교류를 위해 산업체·학계·시민단체 등의 참여로 조직됐으며, 소비자를 보호하고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정보 교류를 통한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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