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선호도 높은 라임향 반영한 제품

동아제약은 상쾌한 라임향을 더한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을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가그린 라임'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구강청결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젊은 층에게서 선호도가 높은 라임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가그린 라임'은 플루오르화나트륨과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이 함유돼 있다. 플루오르화나트륨은 치아에 불소막을 형성해 충치균에 의한 부식을 막아 충치를 예방한다. CPC는 구강 내 유해균을 파괴해 프라그(치태) 생성 예방 및 치은염을 예방한다.

'가그린 라임'은 가방이나 파우치백에 넣어 다니기 좋은 100ml 소용량부터 자동차나 사무실 등에 두고 쓸 수 있는 380ml, 750ml 대용량까지 다양하게 출시하면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가그린'은 1982년 발매 후 새로운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토탈 오랄 케어 제품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충치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등과 어린이 치아 건강을 위한 어린이용 '가그린'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라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먹고, 화장하고 라임으로 입 안 클렌징하고라는 컨셉으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코파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