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강력한 위 치료효과 표현 시선 끌어

보령제약은 위장약 '겔포스엠'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

새로 선보이는 '겔포스엠' 광고는 제품 인지도는 높지만 효능, 효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우수한 효능, 효과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리드미컬한 음악과 타이포그래픽 형식으로 빠르고 강력한 위 치료 효과를 표현해 시선을 끈다.

'겔포스엠'은 위벽을 강력하게 감싸주는 콜로이드성 겔제제 위장약이다.

콜로이드성 겔은 액체가 유동성을 잃고 고정화된 상태인 제제로 콜로이드 입자는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입자에 다른 분자나 이온이 붙기가 쉬워 흡착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염과 마그네슘염을 첨가해 제산효과를 더욱 높였을 뿐 아니라 위장관계부작용을 감소시켰다.

이와 함께 인산알루미늄겔과 천열 겔인 팩틴과 한천이 결합돼 강력한 위산 중화효과가 있으며 빠른 피복작용으로 위산과 펩신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궤양발생예방 및 상처 부위를 보호한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위통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빠른 위벽보호, 강력한 위산 중화효과, 효과적으로 위통을 치유하는 '겔포스엠' 특장점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17년 하반기에는 새로운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률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신규 TV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겔포스엠'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코파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