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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식 약사 “가계약금 개인보관 내가 요청했다”
계약서 유출 직원 음해성 제보, 사심없이 도움주려했다 주장
2017년 06월 19일 13:24:26 이소라 기자 99vagabond@naver.com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운영권 판매 당사자인 이범식 약사(전 동작구약사회장)가 19일 입장문을 통해 가계약금에 대한 개인보관금 요청을 한 사람이 본인이며 가계약건은 사심없이 약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범식 약사는 최근 대한약사회 신축건물 가계약건에 대한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음해 폭로성 제보이며 제보자는 이 약사의 직원으로 이 약사가 투자요청에 응하지 않자 서류 절취 후 공갈협박을 해오다가 일부 내용만 언론에 유포한 것으로 현재 경찰조사를 받고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 약사는 “이번 가계약건은 사심없이 대한약사회 문화원장으로 신축건물에 도움을 주고싶다는 지극히 개인적 감정으로 나선 것”이라며 “신축건물 지하일층에는 입주자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여건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무료예식과 지역사회 배고픈 사람들에게 무료음식 제공 등 식당도 운영하려 했으며 강당이 비는 날에는 평소 꿈꾸던 약사들의 문화공간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정서적으로 봉사하는 약사상에 동참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특히 “총회 추인이나 착공도 안된 상태지만 마음의 증표로 개인적인 가계약 보관금을 맡기게 된 것이며 개인 간의 약속이므로 부속 합의서를 만들어 이행 방법을 명시했고 본인 의사에 따라 필요시 즉시 반환하는 조건과 총회의결을 거쳐 공개 입찰 시 본인에게 낙찰되지 않는다 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하고 가계약금을 개인 보관하게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이 약사는 “가계약금은 공금으로 입금 시 필요에 의한 반환이 힘들며 총회 통과가 되지 않을 경우 즉시 반환이 곤란할 것을 감안해 제가 개인 보관금으로 요청한 것”이라며 “제 직원의 악의적 폭로성 제보로 약사회가 사분오열해 분열의 길로 가서야 되겠냐”고 토로했다.

이어 “약사회가 더 이상 출처가 불분명한 제보로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했던 선행이 불미스러운 일로 이어진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로 도의적 책임은 저에게 있으므로 책임져야 할 일이 있다면 기꺼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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