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택 심평원장(왼쪽)이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송준호 대표(중앙)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국 심평원 상임감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송준호)와 반부패․청렴 실천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창립한 ‘흥사단’의 부설조직 중 하나로, 반부패 입법 활동, 정책개발,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심사평가원과 투명사회운동본부 간 반부패 청렴관련 컨설팅,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하여 심사평가원 자체 청렴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직원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청렴역량 강화 △청렴정책사업의 자문 및 컨설팅을 통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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