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환자와 보호자도 참여해 환자안전 문화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6월 26일 원내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환자안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건국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도 참여해 환자안전 문화를 함께 정착시키기 위해 환자안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병원과 의료진만의 의무로 여겨졌던 환자안전 활동에 환자와 보호자도 참여해 환자안전 문화를 함께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대용 병원장과 환자 대표가 의료진 실천사항과 환자 및 보호자 실천사항이 담긴 환자안전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 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확인을 강화하기 위해 의사와 간호사, 방사선사 등 진료과와 진료 협력 부서의 각 대표들을 선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황대용 병원장은 “병원을 믿고 찾아주는 환자들과 함께 환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코파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