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오는 6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7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 8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약 250여명의 한미 정부 관계자, 보건의료 유관기관 및 학계가 모여 ‘보건의료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아래 활발한 논의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자리하여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전과 오후 제약 및 의료기기 세션으로 나누어 ‘4차 산업 혁명과 한국 보건의료산업의 나아갈 길,’ ‘환자치료 중심의 최첨단 연구동향,’ 그리고 ‘가치기반 보건의료 시대의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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