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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분야 국정과제 실천방안 강구
KDRA,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 9월 출범
2017년 08월 11일 10:02:10 이은영 기자 eunyo@hanmail.net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은 최근 발표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관련, 제약·바이오산업의 풍성한 육성 지원이 기대된다며 관계부처와 다각적인 실천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약연구조합은 제약·바이오분야의 경우 100대 국정과제 중 34번째 국정과제(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 달성을 위한 세 번째 실천과제에 포함됐으며, 핵심기술개발, 인력양성, 사업화 및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문재인 정부 5년간 산업 성장 생태계 구축을 본격 추진하는 것으로 골자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의약 R&D는 35번째 국정과제로 채택된 “자율과 책임의 과학기술혁신 생태계조성”과제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컨트롤타워역할을 하는 동시에 기초원천분야 연구개발을 통합지원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타 부처는 제약·바이오산업 수요에 기반한 R&D지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39번째 국정과제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국가 조성" 실천을 위한 투자중심 창업생태계조성과 혁신창업 활성화 과제들은 엔젤투자 활성화 및 펀드조성 확대,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정책자금 확충, M&A규제완화와 세제특례 등을 다룸으로써 제약·바이오 등 현 정부의 육성대상 산업분야 성장 생태계조성과 직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40번째 국정과제로 채택된 중소벤처기업부 주도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과제의 경우 중소기업 전용 R&D투자지원규모를 2배 확대하고 100% 자유공모제, R&D 사업 상시 모집체계로 전환, 지원규모·기간 확대 등 수요자 중심으로 R&D지원체계를 재설계하는 등 제약·바이오분야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의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재원확보에 청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100대 국정과제와 별도로 추진되는 4대 복합·혁신과제내에 바이오분야를 포함한 융복합 신산업기반 고부가가치 첨단기술산업 육성 지원 등 사업을 별도 신설하고 스마트시티 등 글로벌 테스트베드조성을 통한 혁신제품 출시 가속화, 제도개선 등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약연구조합은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 설립을 통해 제약, 바이오 사업개발분야의 정보공유, 인재양성, 정책연구 등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 할 방침이다.

2017년 9월 중 출범 예정인 사업개발연구회는 지난 2006년부터 설립운영 중인 제약개발연구회를 업계수요와 시장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확대발전 시킨 것이다. 이 연구회는 사업개발분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사업화와 오픈이노베이션 촉진, 인재양성과 관련된 지원정책연구 등을 수행함으로써 제약·바이오분야 기업, 대학,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의 혁신생산성 제고와 지속가능 혁신/경영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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