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는 '클레비엘 파인 위드 리도카인'을 25일 출시한다.
 
'클레비엘'은 고함량 필러란 컨셉으로 2014년 '클레비엘 컨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고 2015년 5월 '클레비엘 프라임'을 추가로 출시하여 범용성 높은 라인 추가로 매출확대에 기여를 했다.

신제품 '클레비엘 파인'은 히알루론산 겔 입자크기를 미세하고 균일하게 생산하는 기술인 MCP공법(Micro Controlled-Particulate)을 적용해 가교 히알루론산을 피하에 주입해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성인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을 위해 만들어 졌다.

'클레비엘 파인'은 제품 본연의 장점인 겔 탄성과 점도가 뛰어나고 퍼짐성 또한 우수해 섬세한 시술 및 코입술주름과 같은 표정 주름 개선에 효과를 기대한다.
 
임운섭 대표는 “고함량 기술력과 우수한 물성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과 홍콩에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클레비엘'이 윤곽(컨투어) 및 볼륨(프라임) 시술영역에서 주름(파인)영역까지 라인을 확장해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트라(구 태평양제약)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주요 계열사로 의학과 화장품을 결합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이다. 에스트라는 병의원 경로를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더마케어 화장품, 비만, 헤어, 피부의약 등 5개 사업영역을 핵심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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