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로 미니가습기, 콤팩트한 사이즈·휴대성·정숙성 겸비

토탈헬스케어 유통기업 태전그룹 오엔케이가 헬스케어 생활가전의 약국 유통을 시작했다.

오엔케이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진일보하는 약국모습을 예고하며 99년 전통 독일대표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보이로사(社)미니가습기를 약국에 진출시킨 것.

보이로 미니가습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기능성에 휴대성, 정숙성까지 겸비하고 자동전원 차단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가전제품이다. 또한 유럽 가전제품 브랜드 보이로는 2016년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세기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약국유통을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약국 플랫폼을 만들어가고있는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이사는 “이번 헬스케어 생활가전의 약국진입을 통해 건강상담 공간인 약국이야말로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반드시 변모해야 할 장소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이로 미니가습기 약국유통은 약국시장에 헬스케어 생활가전을 첫 선보인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될 만큼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엔케이는 미니가습기 외에도 보이로사의 전기 무릎담요를 비롯해 독일침구, 이태리 테크노젤 제품 등 헬스케어 전반의 생활가전을 약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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