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의료솔루션 전시, 병원협회와 의료산업 관련 리더십 세션 개최

GE헬스케어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7)가 개최되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와 병원생산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의료솔루션을 전시한다.

▲ 디지털 유방촬영장치 ‘세노그래프 크리스탈 노바(Senographe Crystal Nova)

GE헬스케어는 이번 전시회에 이미지 구현성과 편의성 등 기술 집약형 디지털 유방촬영장치 ‘세노그래프 크리스탈 노바(Senographe Crystal Nova)(국내미허가제품)’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GE의 프리미엄 디지털 맘모그래피 기술이 적용된 이미지를 제공해 한국 여성에게 자주 발견되는 치밀유방 석회화 발견에 탁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로 정형외과, 일반외과, 통증클리닉 등에서 수술 부위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이동형 투시촬영장비 ‘OEC 브리보 에센셜(OEC Brivo Essential)’은 북미척추외과학회에서 가장 뛰어난 영상과 저선량 기술을 갖춘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클리어 인텔리전스 이미징’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촬영조건을 셋팅하며 적은 방사선량으로도 수술에 필요한 특정 부위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좁은 부채꼴 빙 기술을 통해 스캔 타임을 1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방사능 피폭도 절감시켜 환자들이 부담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는 ‘DXA 아리아’, 우방 전문 초음파기기 중 유일하게 검진항목에 대한 FDA 승인을 받은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ABUS', 현장진료용 휴대용초음파기기 ’브이스캔 엑스탠드 DP', 환자감시장치 ‘B125/B105’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GE헬스케어는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의료산업 관계자를 위한 리더십 세션도 개최한다.

리더십 세션에서는 구글 코리아의 인류학 박사 출신 전문가와 GE코리아 리더십 교육 전문가 정은정 박사를 통해 머신러닝,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산업변화, 그에 따른 조직 리더십 변화모색 등의 논의를 통해 의료산업 트렌드 예측과 병원 경영 리더십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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