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가 요양병원 전용 ‘BaroEMR’을 선보인다.
요양병원 전용 ‘BaroEMR’은 기존의 전자차트와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면서 요양병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장기 입원환자 운영/관리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요양병원 맞춤형 솔루션이다.

세부적으로 입원 환자의 접수, 퇴원, 환자평가표 작성, 보험청구의 유기적 연동 ▲환자평가표 예측 및 자동작성, 의무기록과의 연동 ▲환자 분류등급 일자 별 view 제공을 통한 효율적인 평가표 작성일자 제시 및 등급 상향 가이드 제공 ▲적정성 평가 시뮬레이션, 의사/간호사 등급계산, 필요인력산정관리 등의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자평가표와 등급분류에 있어 유비케어만의 특화된 기술력과 통계자료를 통하여 수익 개선 효과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의원사업부의 최준민 이사는 “최근 10년간 요양병원 수는 급격히 증가하여 2차 병원시장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는데 전용 솔루션이 없어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요양병원 전용 ‘BaroEMR’은 요양병원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인 결과물 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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