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10월 19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58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국제약품은 이날 행사에서는 25년이상 장기근속자 38명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신뢰의 상징으로 공로패 및 골드바, 현금 수여했고 우수사원 4명도 표창하는 등 노고를 치하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재중심 경영문화는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58년 오랜 시간동안 임직원이 흘린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국제약품이 발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 뜻이라면 모든 고난과 시련은 쉽게 극복하고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또한 "가치를 디자인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능동적으로 대응해 비전달성 및 향후 100년 기업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국제약품은 사랑의 쌀 기부를 목표로 창립58주년 행사에 맞춰 기업과 단체로부터 꽃화환을 대신해 쌀화환을 받았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기부 받은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남태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민 후원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를 실천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도 상생하는 가치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