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중 공급업체 선정 및 영업직원 채용 계획

유유테이진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신규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유유테이진은 가정용 산소발생기 및 인공호흡기 렌탈을 비롯한 의료기기 수입∙판매기업으로 지난 2006년 유유제약과 일본 테이진그룹 합작법인으로 창립됐다.

현재 가정 산소치료 서비스(산소발생기 렌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추가된 휴대용 산소발생기 렌탈은 사업시작 9개월만에 렌탈 1,000대 달성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가정용 인공호흡기 치료 서비스 시행에 발맞춰 인공호흡기 렌탈 사업을 시작해 2018년 시장점유율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원상 대표는“유유테이진 신규사업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올해안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 기기 공급업체 선정, 영업사원 채용 및 콜센터 운영 준비를 마치고 2018년 본격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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