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지난 8일 베트남 호치민 국립음악원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함께하는 유나이티드 가족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나이티드유스합창단 합창으로 문을 연 음악회는 김봉미(지휘), 김현지(바이올린), 강수정(소프라노), 김범준(피아노) 등 한국 음악가들과 베트남 국립음악원 현악단과 베트남 음악가들이 모여 아름다운 화합을 만들어 냈다.

또한 현지 대학생 60명으로 구성된 유나이티드유스합창단은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종합영양제 '홈타민'이 20년 넘게 베트남에서 사랑 받아 왔듯 이번 행사가 한국과 베트남 지속적 교류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3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홈타민' 장학금 수여식도 열렸으며 강덕영 이사장은 이번 행사 지원을 비롯해 유나이티드제약과 베트남 호치민의 지속적인 교류에 도움을 준 무역투자진흥공사 호치민 무역관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홈타민'은 유나이티드제약 종합비타민 브랜드로 베트남 시장에 선보인지 올해로 21년이 됐다. 특히 인삼엑기스가 포함된 '홈타민진셍'은 현재 세계 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베트남시장 내 한국 자양강장제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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