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4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제6회 대웅 웅비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연례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희구 회장 개회사와 이종욱 부회장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2017년 대웅제약 성과 및 웅비회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선·후배간 근황을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웅비회 이희구 회장은 “대웅제약과 웅비회가 한 자리에 모여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가슴 벅차다”며 “지금은 퇴직사원 위치에 있지만 대웅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후배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대웅제약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대웅제약 발전을 이끌어주신 선후배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웅비회를 통해 대웅제약 선후배가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하나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발전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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