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엔케이는 약국중심 인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HAHAHA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킨 후 만성질환, 웰리스와 예방케어 분류에 맞춰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건강정보 등을 미디어보드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제공되는 건강정보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과 생활 및 식습관이 연계된 웰리스 그리고 보건위생과 연계된 예방케어 등 3가지로 분류돼 있으며 이에 해당되는 정보를 ‘바로알기’와 바로하기‘ 콘텐츠로 제작해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인포그래픽, 이미지, 영상과 함꼐 총 10종의 콘텐츠가 하나의 세트로 월 1~2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미디어보드라는 채널을 통해 각 약국에 송출되는 공개 건강정보는 HAHAHA 얼라이언스 약국을 찾는 모든 소비자와 함께 정보를 향유할 수 있으며 공개정보에 대한 궁금증은 약사를 통해 현장상담을 하는 선순환이 이뤄져 전문가를 통해 최적화된 나만의 건강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강오순 대표이사는 “미디어보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며 “도구는 그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길들여지는 정도가 다르듯 활용도를 높일수록 약국과 소비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는 상상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AHAHA 얼라이언스는 소비자와 약국 간 정보공유와 소통의 매체인 미디어보드의 운영부터 활용까지 모든 서비스를 담당 스토어 매니저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되며 1월부터 본격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