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중심 인터커뮤니케이션 플랫폼 ‘HAHAHA 얼라이언스’가 ‘건강한 불편함을 실천하고 소통한다’는 컨셉에 맞춰 기획된 ’굿모닝 아침먹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HAHAHA 얼라이언스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굿모닝 아침먹기’ 캠페인은 갈수록 높아지는 아침 결식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당수 한국인이 아침을 거르는 이유로 시간부족, 다이어트, 습관성 결식 등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식생활 개선은 꼭 수반돼야 한다는 이유에서 이번 캠페인은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을 편성해 바꾸기 힘든 식생활 습관을 가볍게 조절하는데 목표를 뒀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펴성된 간편식으로는 네이처인 너츠볼&씨리얼바 총 7품목, 푸른솔푸드 간편 혼합 선식 든든한끼 4품목이 포함됐다. 모두 한끼 식사 대용으로 칼로리나 영양 면에서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아침을 잊은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이사는 “약국 안에서 진행되는 캄페인 활동은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약국이라는 특이성을 고려해 상담을 활성화시킨다면 큰 반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캠페인 방식을 통해 약국이 약만 구입하는 공간이 아닌 우리 가족 식생활 관리에 대한 상담부터 건강에 관련된 웰니스 케어까지 토탈 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간으로 인식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