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상담 전 약사상담이 가능한 캠페인 존을 운영하고 있는 ‘HAHAHA 얼라이언스’(오엔케이 대표이사 강오순)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주력하고 있다.

2월 초에 ‘굿모닝 아침 먹기’ 캠페인에 이어 미세먼지와 황사가 출몰하는 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예방케어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확대되면서 그에 대한 약국역할을 강조하며 2차 캠페인의 화두를 ‘호흡기 예방케어’로 잡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흡기 예방케어’는 많은 사람이 몰리는 올림픽과 명절, 이상저온과 칼바람, 미세먼지와 황사 등 환절기를 앞두고 호흡기를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정확한 정보와 상품을 구비해야 한다는 소비자 니즈에 의해 시작됐다.

HAHAHA 약국 연중 릴레이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는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이사는 “약국은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약을 파는 공간적 개념을 뛰어넘어 건강 관련 사회 이슈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예방케어 공간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며 “HAHAHA 얼라이언스에서 시작하는 릴레이 캠페인이 약국 변화를 이끌어 내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2월 초에 시작된 ‘굿모닝 아침 먹기’ 캠페인은 아침 결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간편식이라는 해법을 제시해 약국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HAHAHA 얼라이언스가 진행하는 약국전용 릴레이 건강 캠페인은 공감이라는 코드에 소비자가 쉽게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는 메시지를 미디어보드와 릴레이 캠페인, 스토어 매니저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소비자와 약국을 좀 더 친밀한 공간으로 변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