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개최, 의료협력시스템 패널 토의 시간도 마련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는 3월 25일 연세암병원 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2018 세브란스 유방·갑상선암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연수강좌는 진료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유방질환과 갑상선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연세암병원 교수진들이 참여해 최신지견을 다룬다.
이날 영상의학과에서는 △갑상선 초음파의 최신지견과 세침흡입 팁 △양성 갑상선 결절의 비수술적 치료와 관리 △유방촬영술과 초음파에 대해 최신경향을 나눌 예정이다.
갑상선암센터에서는 △갑상선 기능이상의 치료와 예후 △ATA guidline에 따른 갑상선암 환자의 위험군 분류 및 치료대책 △갑상선 수술법의 최신지견 △Molecular disgnosis of thyroid cancer에 대해, 유방암센터에서는 △재발·만성의 양성 유방질환 △경계성 유방 질환 △유방 재건술 △NGS and beyond BRCA에 대해 최신지견을 발표한다.
연수강좌 이외에도 연세암병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및 의원간 소통을 위한 협력시스템에 대해 패널토의 시간을 갖는다.
박애자 기자
freedomaj@emedi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