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소리’ ‘맛있는 소리’ 주제로 FM94.5MHz서 하루 6번 송출

태전그룹의 AOK(대표이사 강오순)가 YTN 라디오와 함께 이명 치료제 ‘실비도’정의 두 번째 대국민 라디오 캠페인 ‘이어드림(ear dream)’을 진행한다.

올해 실비도 이어드림 캠페인은 삐끼왱 등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소음에서 벗어나 좋은 소리만 전달되길 바라는 의미로 기획됐다. 특히 컬링 전 국가대표 선수, 유명 셰프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나레이션에 참여해 이슈가 되고 있다.

컬링 전 국가대표 선수가 성우로 변한 실비도 이어드림 캠페인 ‘건강한 소리’ 편은 올림픽 훈련 중에 들을 수 있는 각종 소리로 시작된다. 훈련 중의 치열한 외침과 가쁜 숨소리는 힘겹지만 건강함을 증명해주는 소리이기도 하다고 실비도 이어드림 캠페인은 전한다.

4월 8일에 시작 예정인 ‘맛있는 소리’ 편은 주방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요리 소리들이 정신 없이 뒤섞이다가 유명 셰프가 등장한다. 누군가에게는 시끄럽고 요란한 요리 소리이지만 셰프 본인에게는 입과 기분을 즐겁게 하는 맛있는 소리이자 자부심의 원천이 되는 소리라 말하며 올 한 해 청취자 분들 역시 신명나는 좋은 소리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기원한다.

실비도 관계자는 “남은 한 해 동안 각종 소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신명나고 힘이 되는 좋은 소리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청취자 분들에게 친숙한 인사들로 이번 캠페인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며 좋은 소리만을 전달하고픈 꿈을 중의적으로 내포한 실비도 ‘이어드림(ear dream)’ 캠페인은 매월 각기 다른 2개의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올해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YTN 라디오 FM 94.5 MHz를 통해 하루 6번씩 송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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