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의서 비급여 급여화 비롯 수가 적정화 등 논의키로

복지부와 의사협회는 지난 25일 비급여의 급여화 논의를 위한 첫번째 의정실무협의체를 가졌다.

양측은 이날 모임에서 의정협의가 새롭게 시작된 점을 고려해 명칭, 논의의제, 기간 등 향후 계획을 등에 역점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회의 운영 관련 룰을 정하고 차기 논의 의제에 대해 양측 입장을 조율했다. 

양측은 첫번째 모임을 가진 후 차기 회의는 6월 14일 갖기로 하는 한편 협의체 명칭은 의정실무협의체로 정하고 2주 1회 회의를 갖기로 했으며 차기 회의는 수가 적정화,비급여의 급여화,심사체계 개선 등을 논의키로 했다.

한편 이날 실무협의는 복지부측에서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 손영래 예비급여과장, 홍정기 보험평가과장, 이준규 심사체계개편 TF팀장이,의협은 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 성종호 정책이사, 박진규 기획이사, 연준흠 보험이사, 강대식 부회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메디코파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