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컨슈머헬스케어는 틀니관리용품 브랜드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세정제’와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일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지정한 틀니의 날을 맞아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국내 틀니 사용자의 구강 건강과 편안한 틀니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 세계 판매 1위 틀니 세정제 브랜드인 폴리덴트는 ‘나이트 의치세정제’, ‘5분 클리닝 정’ 두 가지 제품으로, ‘나이트 의치세정제’는 ‘1일 1회 사용으로 구취 및 의치성 구내염 유발 세균 99.9% 살균 효과를 보이고, ‘5분 클리닝 정’은 5분 간 담가 놓는 것으로 구취 유발 세균을 99.9%로 살균한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치약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플라그와 얼룩까지 말끔히 제거해줘 위생적인 틀니 관리와 청결한 이미지 유지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폴리덴트 소비자 상담실 (080-901-4100)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폴리덴트 틀니 세정제 샘플키트를 1인당 1회에 한해 받아볼 수 있다.

국내 틀니 사용인구는 약 600만 명으로 추산되며,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 중이다.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지난 해 틀니 보험적용 확대 정책 등의 영향으로 틀니 사용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틀니는 1일 1회 틀니 세정제를 사용해 구취, 얼룩, 플라그를 제거하고 세균을 살균해 구강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GSK는 소개했다. 틀니는 치약으로 닦으면 연마제가 틀니 표면에 상처를 입혀, 그 사이로 구취 또는 세균 번식이 더 쉬워질 수 있다. 또한 틀니를 흐르는 물에만 헹구면 살균 및 얼룩, 플라그 제거 효과를 보기 어려워 적절한 틀니 세척 및 관리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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