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800여 회원 수강, 시약사회 특화사업으로 3시간 인정

고양시약사회 통합학술지원팀은 지난 2일부터 동영상 연수교육을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하고 있다.

동영상 연수교육은 시약사회 특화사업으로 수강회원이 700~800여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명품 온라인 교육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제작비용을 출연해 군포시약사회, 양주시약사회, 파주시약사회 및 서울 은평구약사회에서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본사업으로 전환, 동시 상영 중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수강대상회원이 늘어나면서 스트리밍 서버의 안정성을 걱정했으나 크레소티 팜페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부터는 이미 개발된 팜페이의 약사회 연수교육 출결앱을 통해 동영상의 고화질 시청이 가능해 약국 조제실 등에서 쉬는 시간에도 연수교육 동영상을 시청하는 회원들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강의는 대한약사회와 우리집약상자에서 제공한 의약품 부작용보고 동영상 강의가 시험방송으로 분류되고 어린이약료에 정혜진 약사, 군포시약사회 약학이사 및 경기도약 약국경영지원단 엄준철 약사가 임부약료, 고양시약사회 이지현 약사가 노인약료 파트를 맡아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양시약사회 필수 연수교육으로 3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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