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파이 라이브쇼’ 온라인 생방송 중계형식, 참여자간 소통 및 의견교류 가능

약사 학술경영 커뮤니티인 약사학술경영연구소(Korean Pharmacy Academic Managemant 

Institute, 이하 KPAI)는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사 크레너헬스컴과 함께 KPAI 소속 약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방송 ‘케이파이 라이브쇼’ 첫 생방송을 성료했다.

▲ 유완진 KPAI 연구소 부소장(좌), 송주혜 크레너헬스컴 공동대표(우)가 케이파이 라이브쇼 방송 성료를 기념하고 있다.

‘케이파이 라이브쇼’는 약사들을 위한 프리미엄 특강쇼로 양질의 학술경영 콘텐츠 제공과 약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KPAI와 크레너헬스컴이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기획하고 런칭했다.

특히 약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방송 중계라는 형식으로 제공해 참여자간 양방향 소통과 의견 교류가 가능하도록 디지털 방송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양덕숙 KPAI 연구소장은 “지난해 10월 자발적 약사 학술·경영 커뮤니티로 태동한 KPAI가 학술·경영의 지식과 정보를 양방향으로 공유하는데 있어 모바일,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약사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라이브 방송까지 채널을 확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브쇼는 일방적 지식전달만을 넘어 실시간으로 참여자간 의견을 나누고 상호 교류의 플렛폼으로서 쌍방향 온라인 생방송 소통중계라는 점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케이파이 라이브쇼는 지난 11일 당뇨약 복약지도 고수되기(엄준철 약사), 12일에는 약국에서의 손발톱 무좀치료와 복약지도 Tip(정혜진 약사)을 주제로 양일에 걸쳐 오후 9시부터 약 30여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회원 약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이 이뤄진 이번 생방송은 방송 중 실시간 Q&A 등 온라인 통합형식의 라이브 방송을 마련해 참여자로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KPAI는 이 외에도 온&오프로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모바일 커뮤니티로 약사들에게 무료로 매일 매일 고수 약사들의 톡강(카톡상의 강의)을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지식, 컨텐츠, 교육 플랫폼 서비스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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