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등 통해 최신 임상결과 및 시술법 전파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18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했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웅제약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부스전시, 심포지엄, 라이브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나보타' 최신 임상결과 및 시술법을 전파했다.

심포지엄에서 대웅제약은 '나보타' 제 2공장 cGMP, EU GMP 승인 소식을 알리면서 2,000명 이상 피험자를 대상으로 미국,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한 대규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나보타' 선진국 임상에 직접 참여했던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선다람은 선진국 임상결과 발표를 통해 “'나보타'는 그 효능과 안전성이 한국 및 선진국 임상을 통해 이미 입증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아로 피부과 정재윤 원장은 '나보타'와 필러를 활용한 시술법을 전달했고 태국 피부과 전문의들도 좌장과 시술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나보타' 최신 임상결과 발표 및 국제 전시회 홍보를 통해 이미 발매 중인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지속적인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코파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