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형 성장호르몬 등 바이오부문 강화

정성엽 상무

안국약품은 최근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정성엽 상무는 경희대 생물학과, 고려대 유전공학과 석사를 거쳐 성균관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정 상무는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하면서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문가이다.

정 상무는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안국약품이 전략적으로 개발 추진 중인 바이오베터와 항체신약 글로벌화를 통해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이번 정성엽 상무의 영입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G-CSF)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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