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지속적 관심 약속

서울특별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9일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송천한마음의집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과 빵·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김정란 부회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희망을 실현하는 송천한마음의집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정란 부회장, 여약사위원회 임신덕 부위원장, 손장화 총무, 송은보·김수원 간사, 오혜라·이은경 위원 등이 함께했다.

한편 송천한마음의집은 지난 2004년 중증 장애아들이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귀를 도와주는 취지에 설립됐으며, 현재 6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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