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종합상황실과 비상연락망 구축·안전요원 배치 등 협의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과 광진경찰서는 응급의료기관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병원은 112종합상황실과 긴급신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협의했다.

더 나아가, 병원 측에서 경찰의 순찰을 희망할 경우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 탄력 순찰 노선에 반영돼 보다 안전한 응급실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경찰의 신속출동, 조치 및 엄정수사와 의료진의 수사 협력을 상호 확인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의료진 대상 범죄예방 및 폭력사건 엄정대응, 응급의료 현장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 안전한 응급의료환경 기반 조성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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