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사용해도 내용물 새어나오지 않은 장점

국제약품은 품목다각화를 위해 올해 초 황사마스크 출시에 이어 이번 겨울시즌을 맞아 추위를 녹여줄 ‘아뜨온돌핫팩’을 선 보인다.

‘아뜨온돌핫팩’은 시중에서 일부 판매되고 있는 일반적인 PET 소재가 아닌 고급 나일론 부직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고 촘촘하게 제작돼 장시간 사용해도 내용물이 새어나오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아뜨온돌핫팩’은 출·퇴근 회사원, 학생, 군인들을 위한 포켓용 2종 (대형 140g, 일반형 90g)을 포함해 등산, 골프, 캠핑 등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층을 위한 속옷 위에 붙이는 패치형(부착형) 1종, 총 3종으로 출시된다.

보온효과는 최고 온도 70도에 최대 15시간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역대급 한파가 예상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부터 방한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두툼한 것 보다 슬림한 옷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주머니 혹은 부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뜨온돌핫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뜨온돌핫팩’은 온라인 및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포켓용 대형(140g) 1,500원, 포켓용 일반형(90g)과 패치용은 각각 1,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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