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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활동영역 확대 도모
2,900여건 기술지원 및 기술이전 7건 등 성과 기록 긍정적 평가
2018년 11월 05일 06:10:59 김세진 기자 vivasj@emedico.co.kr
   
대구광역시 이승호 경제부시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활동영역 확대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

글로벌 신약 12개 첨단의료기기 14개 개발을 목표로 설정한 대구첨복재단은 그동안 2,900여건에 달하는 기술서비스 지원과 뇌암줄기세포 치료용 후보물질을 비롯한 간암포적치료제 등 7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대구시 광역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지난 2일 수도권 제약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첨복단지는 비수도권이라는 불리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분야 129개사를 유치했다”고 소개했다.

129개사 중 첨복단지 내 65개사, 첨복단지 옆 의료R&D 지구 64개사가 들어왔으며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22개사, 의료기기 97개사, 화장품·소프트웨어 등 10개사 등이다.

첨단의료기업 유치를 위한 대구 강점에 대해 이승호 시장은 "5개 대학병원을 비롯해 3,500여개 의료기관에서 2만여 명의 의료인력들이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전국 의료인력의 20%가 대구에서 배출되는 명실상부한 의료산업도시"라고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더 많은 의료기업 유치를 위해 "첨복단지가 갖는 장점을 기업유치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정부국책사업인 의료기술시험훈련원과 첨단임상시험센터와 연계된 중견·앵커기업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기업이 첨복단지에서 성공신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해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우수한 의료인력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창업 컨설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이 부시장은 "대구시는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재정 지원 및 R&D지원책, 시제품 제작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고 의사회 등 직능단체와 지역 대학병원으로 구성된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입주기업 제품 우선 구매 등 기업 성공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첨복재단이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해 이 부시장은 우수인력 확보 용이하고 IT(정보통신)·기계 등 연관 산업과 전후방 산업이 발달돼 있으며 대도시 기반시설, 정주여건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점을 꼽았다.

이승호 부시장은 "첨복단지는 우리나라 의료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30년 동안(2009-2038년) 범부처 공동 국가프로젝트로 장기적 관점에서 정부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면서 "대구시는 선도 거점기관을 설립해 첨복단지를 정밀 맞춤의료산업 메카로 특성화하고 쾌적한 연구·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부시장은 첨복재단 재정자립화가 화두로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대구시는 첨복재단 의료연구개발 지원기관으로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득해 2025년까지 54% 수준 자립도를 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호 부시장은 "적극적인 투자 유인책과 지속적 투자유치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지역투자 기피로 성과를 거두기 힘든 상황"이라며 "첨복단지 성장을 견인할 중견기업,특히 글로벌 기업이 지역내에 투자하도록 언론에서 대구와 첨복단지를 홍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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