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심야약국의 인천시 지원 설명 및 약권수호 위한 다짐

최병원 인천시약사회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시민의 건강 수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약국 문을 연 건강지킴이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심야공공약국에 대한 인천시의 지원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병원 예비후보는 “올해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약사회 제안에 따른 공약에 대한 약속으로 인천시로부터 심야약국 3년 지원 예산 8억7,000만원을 확보했다”며 “2019년 7월부터는 심야응급약국 3곳을 우선 선정해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약사수당으로 3만원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듬해부터는 인천시 전 지역에서 10개 약국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인천시로부터 약속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편의점 상비의약품 확대음모 저지 및 편의점 상비의약품 악법을 폐지하는 그날까지 약권수호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회원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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