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및 인식을 제고하고자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노피 블루밍 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블루밍 데이는 당뇨병 환자들이 저혈당 걱정 없이 웃음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Blooming), 푸른(Blue) 옷을 입고 함께 모여(mingling) 환자들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이 날 스카프, 넥타이를 비롯해 ‘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 옷을 입고 출근해 뜻을 함께 했다. 사노피는 임직원들에게 당뇨병 관련 정보가 담긴 책자를 제공하여, 인슐린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적절한 시기에 맞춤형 인슐린 치료를 통한 안정적인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함께 공유했다.

한편 세계 당뇨병의 날은 WHO가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지난 1991년에 제정했으며 매년 11월 14일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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