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활동이 지난 13일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프로젝트 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일대일로 매칭하고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이 6년 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사업에는 한국화가 라오미, 팝아티스트 염승일, 서양화가 최윤정, 서양화가 정경희, 큐레이터 이현주 등이 참가해 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굴해주고 두차례 정식 전시회까지 개최하며 이들의 사회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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