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선관위 내달 13일 당선증 전달 예정

대한약사회 경기지부 제32대 회장선거에 박영달 후보가 단독입후보 했다.

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15일 오후 5시 지부회관에서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박영달 후보자외에 다른 입후보 등록이 없어 박영달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했다.

이에 앞서 선괸위원들은 입후보 등록서류와 홍보물을 검토했고 향후 선거일정 등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선거개표일인 오는 12월 13일 후보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기로 했다.

박영달 후보자는 "어려운 약계상황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이 최우선하는 회무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관위원들도 당선을 축하하고 당선자를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합해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가자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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