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 나눔 김장 봉사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6년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일화 본사에서 열린 이번 김장 행사에는 정창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현영 부사장, 지현철 전무 등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참여해 힘을 모았다.

임직원들은 조를 나누어 김치 속을 버무리고 완성된 김치를 5kg씩 정갈하게 포장했다. 봉사 활동을 통해 담근 약 700kg 분량의 김치는 구리시 종합 사회복지관을 기부됐으며 해당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140여 가구의 소외 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일화 정창주 대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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