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복재단은 지난 24일 대구 동구 지역 사회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1% 나눔 운동 적립금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연탄 전달 이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신생원에도 성금을 기탁했다. 

대구첨복재단은 지난 5월 말에도 비상의약품‧선풍기‧쌀‧라면‧생수 등 장기간 사용과 보관이 용이한 품목을 대구시 동구 쪽방촌 거주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대구첨복재단 이영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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