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했다.

삼진제약은 최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 11세 어린이 환자 가족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돼 올 해가 15회째다. 의사들이 의료현장 또는 일상에서 직접 촬영한 생생한 작품 사진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응모와 우수작을 추천할 때마다 삼진제약이 기금을 적립해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한다.

후원 아동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난치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추천받아 선정됐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삼진제약 임직원은 내년에도 1% 사랑나눔운동, 의사사진전 등 사회공헌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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