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27개 지역 선정,내년 1월 22일부터 2차신청 시작

복지부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1차 실시 지역 27개 870개 의원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27개 지역 소재 870개 의원은 내년 1월 14일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복지부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은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오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국 6개 권역(서울, 부산, 대구, 인천, 원주, 전주)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범사업 참여의원과 연계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지침과 전산시스템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지역 2차 공모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1차 모집대상 지역과 동일하며 1차에 선정된 27개 지역을 제외한 62개 지역이다.

 이번에 미 선정된 지역은 사업계획서 상 누락된 항목, 지역운영위원회 구성 및 지역사회 연계 계획 등을 보완해서 다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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