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쌓아온 비만치료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제일의 의료기관 만들겠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이 추대됐다.

◇김하진 신임 회장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지난달 31일 서울 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대표원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는 전국 15개 네트워크로 구성된 365mc 병·의원의 대표자를 정회원으로 한다. 지난 2013년 3월 365mc 네트웍스 대표이사이자 부산 365mc병원 대표원장직을 맡고 있는 김남철 전 회장이 대표원장협의회의 초대 회장에 위촉된 바 있다.

회장직을 이임한 김남철 대표는 2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365mc는 지난 15년간 비만 하나에 집중해 대한민국 비만 치료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좁은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365mc라는 새로운 비전을 위해 도전해야 할 시기에 김하진 신임 회장은 도전과 도약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전했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365mc는 460만 건이 넘는 비만 치료건수와 한 해 2만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을 시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비만 치료 병원의 명예를 걸고 앞으로 글로벌 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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